생화 카네이션 꽃수반으로 재활용 가능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콘래드 서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망고 케이크 위에 카네이션 생화가 올려진 ‘카네이션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콘래드 서울은 매 가정의 달인 5월마다 선보이는 카네이션 케이크를 다시 출시했다. 해당 케이크는 오는 15일까지 호텔 내 1층 플레임즈에서 판매된다. 콘래드 서울의 카네이션 케이크는 생크림과 시트 사이에 두툼한 생 망고가 들어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망고 생크림 케이크로 제공된다. 케이크 위에 올려지는 카네이션은 실제 생화로 준비됐다. 생화 카네이션은 케이크 먹고 난 이후 꽃수반으로 만들어 장식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한편, 콘래드 서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아트리오 ‘르 쁘띠 셰프’에서 레드 와인을 페어링 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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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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