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내셔널, ‘5월 가정의 달’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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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 ‘5월 가정의 달’ 행사 개최
  • 이상래 기자
  • 승인 2024.05.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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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열린 ‘5월 가정의 달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에서 부모님께 드리기 위해 손수 만든 꽃바구니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LX인터내셔널 제공
LX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열린 ‘5월 가정의 달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에서 부모님께 드리기 위해 손수 만든 꽃바구니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LX인터내셔널 제공

매일일보 = 이상래 기자  |  LX인터내셔널이 ‘5월 가정의 달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LX인터내셔널은 임직원들이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며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릴 수 있도록 '5월 가정의 달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달 7~8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 130여명이 참가해 부모님께 드릴 꽃바구니를 만들고 감사 마음을 담은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네번째인 이 행사는 LX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왔다. 사내 소통 기구인 ‘퓨처보드’와 꽃꽂이 동호회 ‘엘플로라’가 함께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릴 꽃을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를 지난 2018년 처음 실행에 옮기면서 시작했다. 2020~2022년 3년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했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열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직장과 가정이 함께 서고,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가족 친화적인 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일터와 가정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문화적인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X인터내셔널은 지난 2021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가족친화기업’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자녀출산·양육지원, 유연 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한다. LX인터내셔널은 일과 삶의 균형, 가정과 일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 근무시간 자율관리제를 도입해 활용해 임직원 스스로 자신의 근무 스타일 및 필요 시간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지정해 업무 몰입도를 높이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모든 임직원 가족에게 매년 가정의 달 선물 제공 △직장 내 어린이집 및 심리상담실 운영 △가족 돌봄 휴직 및 휴가 제도 운영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임신 축하 선물 및 출산 선물 제공 △자녀 초중고 입학 선물 제공 등 다양한 가족 친화적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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