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성산업개발 취약계층 위해 900만 원 상당 쌀 후원
지난해에도 1645만 원 상당의 쌀과 포도 등 기부
지난해에도 1645만 원 상당의 쌀과 포도 등 기부
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금천구가 7일 ㈜복성산업개발(회장 박금태)과 금천불교사암연합회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쌀 10kg, 300포(9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2010년 설립한 (주)복성산업개발은 토목 및 주택건설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회사 본연의 업무 이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창업주인 박금태 회장은 평소 지론인 ‘나눔’을 경영철학으로 삼아 사회공헌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창립 이래 14년 동안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경제침체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무료급식소, 경로당 등 취약계층에게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