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 에어, 아델리 우븐 반팔 셋업, 여성 전용 라인 등 마련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더네이쳐홀딩스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올해 썸머 시즌 새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썸머 컬렉션 타이틀은 ‘슬로우 트래블’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통해 그간 놓치고 있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시간을 강조했다. 컬렉션과 함께 공개된 룩북에선 내셔널지오그래픽 모델 배우 김다미가 지원사격을 했다.
이번 썸머 컬렉션에선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프로즌 에어’ 라인과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자체 고안한 UV 차단 기능성 원단이 적용돼 통기성과 착용감을 모두 갖춘 ‘아델리 우븐 반팔 셋업’ 라인을 내놓는다.
이밖에, 친환경 반팔티, 여성 전용 제품 등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갖춘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지닌 헤리티지를 활용해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제품과 스토리를 지속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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