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패션 브랜드 최대 60% 할인 혜택 마련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무신사가 여름 시즌을 맞아 라이징 브랜드의 신상품을 강조한 ‘2024 서머 라이브 데이(이하 라이브 데이)’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라이브 데이는 무신사 앱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무신사 라이브’에서 각종 혜택과 더불어 브랜드의 주요 상품을 선보이는 라이브 커머스 행사다. 이번 행사는 10개 브랜드와 함께하는 릴레이 방송으로 이번 여름 시즌 신상품을 최대 60% 할인가로 내놓는 자리로 기획했다. 행사는 오는 13~14일 양일간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쿠폰, 페이백, 사은품 등 다양한 라이브 데이 전용 혜택도 지원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지금 떠오르는 패션 브랜드가 제안하는 여름 신상룩을 특별한 혜택가로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