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1억 9868여 만원을 출연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NH농협 하남시지부(지부장 양승권)는 ‘카드사용 적립기금’ 3천180만원을 하남시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카드사용 적립기금’은 2004년부터 하남시와 농협이 제휴 ‘하남시 법인카드’ 등 3종의 카드매출액 일정 비율을 농협에서 출연해 오고 있으며 매년 전달식을 갖고 있다. NH농협 하남시지부는 현재까지 1억 9868여 만원을 출연했다.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적립기금을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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