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르테미스(ARTMS: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의 압도적 비주얼이 베일을 벗었다.
희진을 시작으로 하슬, 김립, 진솔 최리는 블랙과 레드를 포인트로 한 의상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르테미스 멤버들의 강렬한 매력과 개성은 특별한 비주얼에 녹아들며 곧 팬들을 찾아올 '버추얼 엔젤'(Virtual Angel)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아르테미스는 오는 31일 오후 1시 첫 정규앨범 '달'을 발매하고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아르테미스와 '달'의 특별한 이야기, 그리고 이달의 소녀 시절 발매한 '러브 앤드 리브'(Love & Live)를 떠올리게 만드는 작명으로 눈길을 끈다. 아울러 특히 '디바인'(Devine)은 앨범에서 드러날 비밀의 단어로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아르테미스의 ''에는 타이틀곡 '버추얼 엔젤'과 프리미어 싱글로 먼저 팬들을 만났던 '플라워 리듬'(Flower Rhythm), '캔디 크러시'(Candy Crush), '에어'(Air), '벌스'(Birth) 외에도 '유알엘'(url), '스파클'(Sparkle),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chhiker's Guide to the Galaxy)', 'Unf/Air', '조난',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 등 총 11개의 다채로운 트랙이 담긴다.
아르테미스는 '달' 발매에 앞서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을 풀어놓으며 기대를 증폭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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