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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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현장방문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4.05.21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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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생활문화센터, 구미청년상상마루, 지산샛강생태공원
지산샛강생태공원 현장 방문
지산샛강생태공원 현장 방문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20일, 제27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생활문화센터, 구미청년상상마루, 지산샛강생태공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5월 13일부터 2주간 시범운영 중인 생활문화 거점 공간 ‘구미생활문화센터’를 방문했다. 구미생활문화센터는 총사업비 78억원(국45, 도8, 시25)를 들여 원평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작은 도서관, 다목적홀, 동호회연습실 등을 갖춘 주민 문화예술단체 또는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다.
구미청녕상상마루 현장 방문
구미청녕상상마루 현장 방문
기획행정위원들은 6월 말 예정된 정식 개관에 앞서 시범운영 현장을 방문하여 개선사항 등을 살펴보며 활용방안 등을 함께 고민했다. 또한, 조명과 조경 등 작은 도서관의 전반적인 환경이 아동 친화적으로 조성되어 밝고 따뜻한 느낌을 주도록 노력한 것에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다음으로, 지난 4월 30일에 개관한 구미청년상상마루를 방문하여, 입주 작가들의 작업 공간과 공동 휴게공간 등을 보고 입주 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생활문화센터 현장방문
구미생활문화센터 현장방문
기획행정위원들은 “여러 분야의 작가들이 한 공간에서 소통하며 영감을 얻고, 개인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구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황토 맨 발길, 야간경관 등 다양한 볼거리로 도심 속 힐링 명소로 각광 받는 지산샛강생태공원을 방문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지산샛강생태공원이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 수 있었던 장점을 짚어보고, 더욱 특색있는 명품공원 조성을 위해 보완할 점을 면밀히 살폈다. 도심 속 힐링, 낭만 문화도시 구미로 자리매김할 방안 모색과 함께 시의회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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