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서울시·한국해비타트와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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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 서울시·한국해비타트와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
  • 최재원 기자
  • 승인 2024.05.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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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자재‧공사비 후원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에서 열린 ”서울특별시-서울보증보험-한국해비타트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조홍진 서울보증보험 수석부문장(오른쪽),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가운데),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보험 제공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에서 열린 ”서울특별시-서울보증보험-한국해비타트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조홍진 서울보증보험 수석부문장(오른쪽),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가운데),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보험 제공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20일 서울시·한국해비타트와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은 기존의 공공 중심 주거복지 지원에서 벗어나 민관이 협업하는 주거복지 사업으로 SGI서울보증은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자재‧공사비를 후원하고, 서울시는 지원가구 선정과 행정지원을, 한국해비타트는 주택 성능 및 환경 개선 등 맞춤형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홍진 SGI서울보증 수석부문장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서울시의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노력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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