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7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경기살리기 통 큰 세일'에 적극 참여, 다음달 구리시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3일 구리시는 "'경기살리기 통 큰 세일'은 경기도가 소상공인과 서민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민생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공모했다"며 "전통시장을 비롯한 관내 소상공인 단체들이 응모, 최종 3개단체에서 7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6월 5일붜 14일까지 구리시 대표 상권인 구리전통시장에서 '장보고 온누리상품권 누리자'가 열린다. 이 행사는 구리전통시장에서1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면 경품권이 지급된다. 15에는 경품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5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된다. 6월 3일부터 8일은 '신토평 먹자거리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구리시 대표 골목상권 중 하나인 '신토평 먹자거리'에서 5만원 이상 결재하면 1만원 전통시장 상품권을 환급해 준다. 일부 품목은 20%할인 세일행사도병행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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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늘 깨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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