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관계자는 “주산지인 남해 사천 지역 어촌계와 사전 계약을 맺어 유통단계를 축소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며 “새조개는 생산량이 적은 귀한 상품이어서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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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이마트는 오는 19일까지 자연산 새조개를 100g 당 990원에 판매한다.새조개 산지 시세가 1kg 당 1만3000원~1만5000원인 것을 감안하면 시세보다 20~30% 낮은 수준이라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이번에 판매하는 새조개는 사람이 물속에서 직접 채취한 것이라 품질이 우수하다고 이마트는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