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 100만 유튜버의 꿈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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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낙동면, 100만 유튜버의 꿈을 향해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4.11.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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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권영모 기자  |  경북 상주시 낙동면에서는 10월 31일 낙동면 상촌리에 위치한 상원경로당이 2024년 경북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유튜브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 및 상패를 전달받는 기쁜 순간을 맞이했다. 

이번 2024년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유튜브 공모전은 경상북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주관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10분 정도의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여 출품을 하는 공모전으로 상원경로당은 지난 9월경 낙동면민회관에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여 출품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월선 경상북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 김남수 낙동면 노인회장, 정광호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사무국장도 함께 자리하여 상원경로당의 동상 수상을 축하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요즘 세대들에 유행하는 유튜브 영상으로 상원경로당이 상까지 받게 되어 놀랍기도 하고 매우 기쁘며, 우리 낙동면은 인구의 51%가 65세 이상인 지역이지만 우리 어르신들이 조금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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