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1일 강원서부보훈지청 보훈 현장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에게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며 ‘일 상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위해 앞으로도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강 장관은 지청 간담회 이후 관내에서 활동 중인 보훈 아너스클럽 위원과의 오찬 간담회도 가졌다. 지난 8월 국가보훈부에서 출범한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위원으로 관내에서는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심정섭 홍천 삼포초등학교 교사 두 분이 위촉된 바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