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부보훈지청·KT&G 강원본부,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물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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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부보훈지청·KT&G 강원본부,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물품 전달식
  • 황경근 기자
  • 승인 2024.11.01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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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강원서부보훈지청·KT&G 강원본부,‘모두의 보훈 드림’기부물품 전달식‘(좌측부터)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 윤종빈 KT&G 강원본부장, 참전유공자 박도서님, 정백규 강원서부보훈지청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황의균 대변인(제공=강원서부보훈지청)
1일, 강원서부보훈지청·KT&G 강원본부,‘모두의 보훈 드림’기부물품 전달식‘(좌측부터)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 윤종빈 KT&G 강원본부장, 참전유공자 박도서님, 정백규 강원서부보훈지청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황의균 대변인(제공=강원서부보훈지청)

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은 1일 오후 KT&G 상상마당 춘천스테이에서 KT&G강원본부(본부장 윤종빈)와 ‘모두의 보훈 드림’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국가보훈부에서 추진하는‘모두의 보훈 드림’기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국가유공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전달 물품은 1천3백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200채이며, 기부금은 KT&G의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를 활용했다.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매달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1:1 매칭 그랜트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이다. 이날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전달식 현장을 방문하여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 격려에 나섰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이번 방문이 전국 곳곳에서 모두의 보훈 기부문화가 활성화되는 기폭제가 되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의 보훈 드림’기부프로젝트는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보훈기부를 통해 보훈에 참여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감사를 전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보훈부는 올해 6월 ‘모두의 보훈 드림’기부 누리집 시범운영을 통해 국민 누구나 온란인으로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에 더해 기업 및 단체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보훈부와 함께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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