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금옥 기자 |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병원장 이정한)과 주식회사 7일(대표이사 김현호)은 최근 상호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통합의학 분야에서 교육 및 연구 활성화, 통합의학 교육 콘텐츠 개발과 학술연구 활동, 복권기금 지원 치유프로그램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이 통합의학 교육 콘텐츠의 국내외 확산을 촉진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인 교육 플랫폼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이정한 병원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통합의학 분야의 더 나은 교육 및 연구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통합의학 교육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김현호 대표이사 역시 “통합의학 분야의 산업적 가치가 높아지는 시점에서, 두 기관이 함께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식회사 7일은 국내외 한의 및 통합의료 분야 임상가들에게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교육플랫폼 운영 회사이다. 주식회사 7일은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 통합의료서비스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홍보하는 데 노력해 나간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