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미래에셋생명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해야 하는 워킹맘과 워킹대디를 위해 가족관계 특강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본사 17층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이수연 한국워킹맘연구소장을 초청해 ‘부모도 아이도 행복한 육아’라는 주제로 현실에서 부모들이 겪는 육아 고민을 이야기하고, 자녀와의 소통 노하우를 배우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 소장은 실제 워킹맘이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과 육아를 함께하는 부모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양육 정보와 자녀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정서적 방법 등을 소개했다. 또한, 특강에 신청한 임직원들이 사전에 제출한 자녀 관련 고민들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민영웅 미래에셋생명 인사팀장은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해내는 부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워라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들이 건강관리와 자기개발을 하며 심신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건강관리 및 가족관계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주제에 대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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