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동참
상태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동참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5.24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 주자로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이성근 부산섬산련 회장 지목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환경 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패션그룹형지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이 환경 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해당 캠페인은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량을 낮추는 습관을 실천하자는 뜻을 담았다.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책임지기, 물티슈와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해볼 수 있는 일들을 포함하고 있다.
최병오 회장은 조병규 우리은행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 챌린지에 나서게 됐다. 최 회장은 다음 주자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이성근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회장을 지목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한 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다는 내용을 담고, 다음 주자 지목 및 필수 해시태그(#환경부 #바이바이플라스틱 #BBP)와 함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올리면 된다. 최병오 회장은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로 체감하고 있다”면서 “평소 작은 실천에서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활성화하는 데 섬유패션인들이 적극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