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봄 시즌을 맞아 식빵 3종과 샌드위치 3종 등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햄, 치즈, 두툼한 에그 패티로 구성된 ‘모닝에그토스트’ △카라멜소스와 커스터드 크림이 돋보이는 ‘카라멜토스트’ △CJ제일제당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 남도 떡갈비를 활용한 ‘비비고떡갈비샌드위치’ 등의 샌드위치도 3종 출시된다.
베이커리에서 ‘식빵’이 매출, 상품 구성 등에서 주력 제품임에 따라 뚜레쥬르는 주식형 식빵, 토스트 전용 식빵, 간식용 패스트리 식빵 등 소비자들의 기호·수요에 맞게 21종으로 세분화해 판매하고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신학기 시작·나들이 인구가 늘어나는 3월 식빵 매출이 평달 대비 평균 20% 정도 높다”며 “식빵을 찾는 고객이 늘어난 만큼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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