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메딜런스가 통합 플랫폼 내 ‘교육 및 자격증’ 부문을 런칭한다.
29일 메딜런스는 "통합 플랫폼 내 ‘교육 및 자격증’ 부문의 런칭을 통해 동영상 교육 콘텐츠와 장기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메딜런스 교육프로그램 교재를 강사진으로 초빙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초빙된 강사진은 ▶1세대 필라테스 샤샤 정(정현아) 대표이사 겸 체육학 박사(특수 치료 대학원/건강재활과 겸임교수) ▶KCI 척추측만연구회 리더, 운동처방학 석사인 편안한 움직임 안상용 대표이사 ▶미국 팔머카이로프랙딕 대학 졸업 후 외래교수 및 대한 카이로프랙틱 협회 회장인 안준용 보나트페이스 대표이사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의료지원 활동과 텐진 중의대학교에서 침구과를 수료한 이한별 한의사로 고은경희한의원 원장으로 구성되어 있다.▶교육관련 저서에 대한 부분은 도서출판 해뜰서가의 박보영 대표가 집필을 맡을 예정이다.
특히 이한별 한의사는 흔히 접할 수 없는 아동심리발달에 관한 한의학적 부문을 꾸준히 공부하고 치료에 몸담아왔다.
메딜런스 관계자는 국내 헬스케어 관련 교육은 오프라인 강의와 민간자격증 수료에 집중되어 있고, 온라인 교육은 극소수의 업체들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현 실정에 메딜런스는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 ‘메딜런스’를 통해 헬스케어에 관심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격증도 발급할 계획이다.
메딜런스 김수열 대표는 "메딜런스는 맞춤형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추구한다."며 "이 과정에서 연령별, 성별, 목적별로 일반인과 운동 선수들을 위한 컨디션 관리, 움직임 개선을 통한 부상 예방, 밸런스 교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한편 통합형 헬스케어 플랫폼 '메딜런스'는 10여년에 걸쳐 진행된 과학적 측정 및 평가와 맞춤형 운동 솔루션이라는 빅데이터를 기반하고 있다.
특히 이 플렛폼은 메디/헬스케어 맞춤형 생애주기별 개인맟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사용자의 생애전주기를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탄생한 통합플랫폼이다.
메딜런스는 그 동안 ▶‘KBS 스포츠예술과학원’등 3개 단체와 공동사업 협약 ▶한국 법무보호복지공단 ▶한국체육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올림픽 유망주, 부상예방 및 피지컬 트레이닝 통한 경기능력 향상'을 비롯한 ▶경기도체육회와의 MOU체결로 체육발전 도모는 물론 ▶육군사관학교 체육학처 및 샌드허스트 출전 생도 교관초청 행사도 진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메딜런스는 ▶㈜스포티비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