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은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2024 월드스타 문화대상”에서 ‘2024 지역의회 활동공헌대상’을 수상했다.
28일 양평군의회는 "윤순옥 의장은 11개 부문 중 ‘의정, 외교의회, 안보, 문화교류, 영어부문에서 지역의회 활동 공헌을 인정받아 해당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윤순옥 의장은 2018년 양평군의회 제8대 의원을 시작으로 2022년 양평군의회 제9대 군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재선의원이다.
윤 의장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은 “부족함이 많음에도 항상 믿고 성원해주시는 군민들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매우 기쁘고, 군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함께 고민하며 양평군의회 의장으로서 한 걸음 더 정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월드스타 문화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시네마서울이 주최/주관한다.
아름다운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널리 알려 예술과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민국 문화, 예술, 교육, 뷰티, 패션, 헬스, 정치, 경제 등 각 산업 분야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타인을 위해 헌신해 온 아름다운 문화예술인들을 발굴해 공로를 치하하고 순수한 언론인 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