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위원 20%, 당원 30%, 국민 300%, 여론조사 20% 비율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새누리당 세종시장 후보경선을 위한 국민참여선거인단 규모가 최종 확정됐다.새누리당 세종시당은 18일 6.4 지방선거 세종시장 공천을 위한 국민참여선거인단 1333명으로 최종 확정하고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선거인단은 대의원 20%, 당원 30%, 일반국민 30% 여론조사 20%의 비율로 구성됐다.새누리당 세종시당은 이날 시당 사무실에서 공천심사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유한식 현 세종시장과 최민호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청장이 경선이 치러지는 당원과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여론전이 뜨겁게 달궈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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