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동물자유연대’에 2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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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 ‘동물자유연대’에 2000만원 기부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5.3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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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 동물 복지형 보호소 사업 사용 방침
지난 28일 경기도 남양주 동물자유연대 ‘온 센터’에서 헤지스 윤정희 사업부장(오른쪽)이 윤정임 동물자유연대 온센터 센터장과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 촬영에 나섰다. 사진=LF 헤지스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LF의 ‘헤지스’가 지난 3월 국제 강아지의 날 맞이 선보인 ‘해피퍼피 도네이션 티셔츠’ 판매 수익금의 일부인 2000만원을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헤지스는 지난 28일 경기도 남양주 소재 동물자유연대 동물 보호센터인 ‘온 센터’에 반려동물 복지 증진 사업 기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동물자유연대의 국내 최초 동물 복지형 보호소인 ‘온 도그’ 센터의 시설 개선 사업에 쓰여질 방침이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브랜드의 진정성과 가치를 나누고 참여를 이끌 수 있는 방향으로 해피퍼피 캠페인을 이어가며 올바른 반려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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