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I멤버 '오트리스 그룹' 공간대관과 강남건물주 플랫폼 운영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공간대관과 원스톱 부동산자산관리회사 오트리스 그룹은 지난 1일 삼성동 오트리스 커뮤니티홀에서 ‘2024 BNI 코리아 내셔널 컨퍼런스’ 스페셜 VIP 이브닝 행사를 글로벌팀들과 함께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오트리스 이혜정 대표이사는 오트리스 그룹의 대표로 오트리스 그룹은 부동산의 One Stop Solution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부동산관리를 특화로 고객의 자산가치를 극대화 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이혜정 대표는 2009년 삼성동 소재의 오트리스 건물 준공 후, 2010년도부터 국내 사업자 최초로 건물 임대 컨텐츠 개발을 통한 건물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유개념의 오피스 임대와 공유 커뮤니티홀을 독자적으로 운영,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기존에 경영되고 있는 오트리스 커뮤니티홀과 공유오피스 공간이 가치혁신 컨텐츠를 기본으로 새롭게 개발됐다. 오트리스 빌딩은 삼성동 코엑스와 도심공항터미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며 A동과 B동 두 개의 건물로 구성 되어 있고 지상 주차장과 주차타워가 구비되어 65여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오트리스 커뮤니티홀'은 각 회사의 각종 컨퍼런스, 포럼, 회의, 세미나 및 전시회 등 국내외 여러 그룹들이 다양한 행사에 활용하고 있다. 커뮤니티 홀은 스탠딩 이벤트 기준 최대 120명 참석이 가능하다. 또한 지상층에 공유 오피스 공간은 1인 기업부터 다양한 VC 업체들이 임대, 사용하고 있다. 또한 고정된 사무실보다는 전문적인 사업자 주소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비상주 오피스(Virtual office) 서비스도 하고 있다. 오트리스아이디가 회원사로 등록한 BNI 아너스 챕터는 올해 5월부터 월 2회씩 조찬모임을 갖기 시작했으며, BNI 부동산모임 RG(부동산 천재)클럽의 양태광 변호사의 'NPL활용법' 강연과 오픈네트워킹, BNI 파워팀 준비 미팅 'BIZ컬쳐클럽'과 '강남 건물주 플랫폼'등의 모임 유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전야제 파티를 개최한 BNI KOREA는 6월 4일 양재동 AT센터 3층 제2전시장에서 ‘2024 BNI 코리아 내셔널 컨퍼런스’를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BNI에 대한 소개와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각국의 파워팀 성공스토리등을 발표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