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과 횡성중학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오후 1시 15분부터 횡성중학교에서 ‘미래새대와 6‧25참전영웅이 함께하는 보훈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영화 ‘포화 속으로’ 학도병 이우근 이야기를 주제로 생동감 있는 샌드아트 공연과 6‧25참전유공자의 생생한 학도병으로 참전한 강연을 통해 미래세대와 보훈정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횡성중학교 3학년 재학생 2명이 학도병이 되어 어머니께 전하는 편지를 낭송하여 감동을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