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4년 농촌 일손돕기로 ‘구슬땀’
상태바
평택시, 2024년 농촌 일손돕기로 ‘구슬땀’
  • 한철희 기자
  • 승인 2024.06.08 1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업정책과 농촌 일손돕기 추진
평택시 2024년 농촌 일손돕기로 ‘구슬땀’ (사진=평택시 제공)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일, 농번기 농촌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2024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당 활동은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공무원과 윤주섭 농협평택시지부장, 양상민 팽성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장, 관내 농협은행 지점장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약1,000평가량의 팽성읍 시설재배 농가 현장에서 백향과 가지 전지작업, 관수분사 노즐 교체작업 등을 실시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농촌 인구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나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번기 인력지원과 각종 생산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평택=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