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선재 업고 튀어’ 굿즈 온라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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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선재 업고 튀어’ 굿즈 온라인 공개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6.09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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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키링 등 CJ온스타일 단독 판매 상품 선봬
CJ온스타일이 선재 업고 튀어 굿즈를 온라인 최초 공개한다. 사진=CJ온스타일 제공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CJ온스타일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굿즈를 이달 10일부터 온라인 최초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종영했음에도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의 지난달 서울 여의도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와 지난 5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부산 팝업스토어가 방문객들로 장사진을 이룰 만큼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캐릭터에서 감안해 만든 굿즈 역시 완판(완전판매) 행렬로 이어졌다.

CJ온스타일은 이 같은 높은 팬덤으로 흥행한 '선재 업고 튀어' 굿즈를 처음으로 온라인에서 공개한다. 이달 10~17일 선재 업고 튀어 굿즈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정식 판매 하루 전인 9일 오후 12시 CJ온스타일 모바일 앱과 유튜브 채널에서 예약 판매 영상이 송출된다.

이번 CJ온스타일 예약 판매에선 기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온라인 단독 상품 S목걸이와 10~20대 선재와 솔 모습을 형상화한 블록형 커플 키링 3종 등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밖에, 드라마 포스터 세트, 포토 엽서/우표 스티커 세트부터 청상아리 티셔츠, 솔선 금속뱃지, 자감고 학생증/증명사진 세트, 솔선 커플 키링 등 극 중 류선재, 임솔 캐릭터를 상징하는 굿즈(MD) 22종도 마련했다.

온라인 굿즈 론칭에 앞서 현충일에 전개한 유튜브 라방에서도 팬덤 반응이 뜨거웠다는 설명이다. CJ온스타일은 지난 6일 오후 8시 자사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전용 채널 ‘핫딜 셋 넷 오픈런’에서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판매 라이브 방송을 업계 단독 펼쳤다. 라방 당일 25만여명을 시청자를 동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선재 업고 튀어는 방송 기간 연일 화제성 조사 결과 1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트렌드 상품을 발빠르게 소싱해 신상품 론칭 채널로서의 입지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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