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야놀자 플랫폼 부문이 최대 60% 할인 혜택 등을 담은 2024년 여름 성수기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놀자, 최선을 다해’를 콘셉트로 마련됐다.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는 여가 트렌드를 이끌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놀자’ 슬로건을 활용한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다. 바쁜 일상 속 야놀자 플랫폼의 다양한 혜택과 독보적인 서비스를 통해 여행을 보다 쉽게 즐기고, 나아가 여행의 즐거움을 전파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야놀자 플랫폼은 캠페인 기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지속한다. 우선, ‘놀기 좋은 날’이라는 의미를 가진 ‘놀데이’를 주제로 배우 최민식·최우식과 캠페인 광고를 개시했다. 캠페인 일환으로, 60일간 최대 60% 할인 혜택을 담은 놀데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첫 시작은 ‘국내 여행’편이다. 오늘(10일) 오전 10시부터 이달 20일(목) 오전 9시 59분까지 전개한다. 오늘 오후 6시에는 스케치 코미디 유튜브 채널 ‘너덜트’를 통해 협업 영상도 공개한다. 피로 증상이 심해진 환자에게 MBTI 성향에 맞지 않는 여가 처방을 내리는 상황을 메디컬 드라마처럼 긴장감 있게 담아 풍성한 놀데이 혜택 내용을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협업을 기해 오는 16일까지 야놀자 플랫폼 공식 인스타그램의 너덜트 게시글에서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놀데이 혜택 처방 후 가고 싶은 여행지를 댓글로 작성하면, 총 1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 야놀자 포인트를 제공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고객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압도적인 고객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