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서 발생한 분실물 보관…365일 24시간 운영
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최근 공영주차장 24시간 분실물 센터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분실물 센터는 무인통합상황실(구로구 가마산로25길 21)에 위치하며, 365일 24시간 운영한다.공단에 따르면 공영주차장에서 발생한 분실물을 회수 및 보관하고 소유자가 확인 될 경우 24시간 언제든지 무인통합상황실로 방문해 인계 받을 수 있다. 분실물은 무인통합상황실 근무자가 수시 현장 순찰 등을 통해 확인 후 접수하거나 제3자가 습득물을 공영주차장 직원에게 접수해 무인통합상황실 내 금고에 안전하게 보관한다. 이후 소유자 확인 절차를 통해 분실물 반환을 진행한다. 단, 반환 되지 않은 분실물은 보관공간 등을 고려해 1개월간 보관하며 이후 폐기 절차에 따라 안전하게 폐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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