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24시간 분실물 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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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24시간 분실물 센터 운영 
  • 김현아 기자
  • 승인 2024.06.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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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서 발생한 분실물 보관…365일 24시간 운영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최근 공영주차장 24시간 분실물 센터운영을 시작했다. 분실물 보관함.   사진=공단 제공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최근 공영주차장 24시간 분실물 센터운영을 시작했다. 분실물 보관함.   사진=공단 제공

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최근 공영주차장 24시간 분실물 센터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분실물 센터는 무인통합상황실(구로구 가마산로25길 21)에 위치하며,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공단에 따르면 공영주차장에서 발생한 분실물을 회수 및 보관하고 소유자가 확인 될 경우 24시간 언제든지 무인통합상황실로 방문해 인계 받을 수 있다. 분실물은 무인통합상황실 근무자가 수시 현장 순찰 등을 통해 확인 후 접수하거나 제3자가 습득물을 공영주차장 직원에게 접수해 무인통합상황실 내 금고에 안전하게 보관한다. 이후 소유자 확인 절차를 통해 분실물 반환을 진행한다. 단, 반환 되지 않은 분실물은 보관공간 등을 고려해 1개월간 보관하며 이후 폐기 절차에 따라 안전하게 폐기한다.
 

무인통합상황실
무인통합상황실
남승우 이사장은 “24시간 분실물 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및 이용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효율적인 주차장 운영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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