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링컨센터 초청작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6개 도시 전국투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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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링컨센터 초청작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6개 도시 전국투어 확정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4.06.12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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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대전, 부산, 울산, 용인, 대구 6개 지역 확정
 - 뉴욕 링컨센터 공식 초청작! 전 세계가 극찬한 가족극
-  거대한 화이트보드와 보드마커를 통해 펼쳐지는 신나는 상상력의 모험!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브러쉬씨어터 유한책임회사(대표 이길준, 이하 브러쉬씨어터)의 대표작,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이 2024년 하반기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두들팝>은 2018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초연 이후,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전 세계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K-공연의 우수성을 알려왔다. 
그 결과, ‘영국 가디언지가 선정한 베스트 쇼’, ‘2019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Editor’s Choice’, 2023 뉴욕 링컨센터 공식 초정 등의 평단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브러쉬씨어터 '두들팝' 공연 스틸컷
브러쉬씨어터 '두들팝' 공연 스틸컷
국내에서도 세종문화회관 등 우수의 공연장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사랑받아온 ‘두들팝’은 2022년 1월부터 서울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드림홀에서 3년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전국투어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간다. 7월 27일 천안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울산, 용인, 대구 총 6곳의 전국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확정했다.
브러쉬씨어터 '두들팝' 서울 공연 포스터
브러쉬씨어터 '두들팝' 서울 공연 포스터
<두들팝>은 드로잉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미디어 드로잉쇼이다. 바다로 떠나는 작은 거북이와 두 주인공 ‘우기’와 ‘부기’의 모험을 낙서와 그리기, 프로젝션 맵핑 기술과 라이브 연주를 통해 표현해냈다.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시청각적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가족 콘텐츠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브러쉬씨어터의 이길준 대표는 “전국투어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K-공연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지역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들팝> 전국투어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링크, 네이버에서 가능하다. 천안, 대전, 부산, 울산 공연은 6월 24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할인을 진행한다. 용인, 대구 공연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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