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구로구민 사랑의 헌혈’ 연중 운영… 참여 구민에 추가 증정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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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구로구민 사랑의 헌혈’ 연중 운영… 참여 구민에 추가 증정품 제공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4.06.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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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의 집 신도림테크노마트센터 운영…구민 대상, 문화상품권 5000원권 추가 증정
헌혈의 집 신도림테크노마트센터. 사진=구로구 제공
헌혈의 집 신도림테크노마트센터.               사진=구로구 제공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구로구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참여 독려에 나섰다.

 구는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헌혈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구민들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를 장려하는 ‘구로구민 사랑의 헌혈’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은 헌혈의 집 신도림테크노마트센터에서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헌혈에 참여한 구로구민에게는 기존 헌혈 기념품 외에 문화상품권(5,000원권) 1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단, 문화상품권 소진 시 운영이 종료된다.  헌혈 참여를 원하는 경우 레드커넥트앱 또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누리집에서 헌혈의 집 신도림테크노마트센터 운영일시를 확인 후 신분증을 챙겨 방문하면 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생명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는 헌혈의 집 신도림테크노마트센터 02-86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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