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제8대 동두천시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에 이미경회장이 취임했다.동두천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세창시장, 정성호국회의원, 박형덕시의회의장, 어린이집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이미경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지난 2년 동안 연합회를 이끌어 온 제7대 이유화 회장은 임기를 마치고 이날 퇴임했다.이미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회장과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어린이는 우리의 꿈, 사랑, 희망”이라며 “동두천시 어린이의 보육 환경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세창 시장은 축사를 통해 “동두천시는 어린이들이 제대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행, 재정적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