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HR DIVE’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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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HR DIVE’ 새 단장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6.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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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업계 소식 전달
인크루트는 뉴스레터 ’HR DIVE’를 전면 새 단장했다. 사진=인크루트 제공
인크루트는 뉴스레터 ’HR DIVE’를 전면 새 단장했다. 사진=인크루트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인크루트는 뉴스레터 ’HR DIVE’를 전면 새 단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크루트는 그간 기업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뉴스레터 HR DIVE를 발행하며 인사 담당자들이 흥미 있어 할 만한 소식을 전해 왔다. 이번 뉴스레터 개편은 이와 함께 실질적으로 채용에 도움이 될 만한 지식은 물론, HR업계의 트렌드를 담는 것에 주력했다.

그간 제공해 왔던 인크루트 설문조사에 더해 △오늘의 HR Pick △HR 대나무숲 △HR 브리핑 등을 통해 코너를 다양화했다. 자체 설문조사를 포함, 공정채용법 등 HR 업계에 예정된 다양한 이슈를 한 데 모아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양질의 뉴스레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HR DIVE 개편과 함께 구독자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한다.

18일 발행된 HR DIVE에는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내 메신저 열람과 관련한 인크루트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담았다. About Incruit를 통해 인크루트의 리크루팅 소프트웨어 ‘인크루트웍스’의 인재검증솔루션 ‘어세스(Assess)’를 무료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와 인크루트 서비스 오픈 26주년을 맞이해 진행 중인 이벤트도 소개한다.

HR DIVE는 격주 화요일 발행된다. 인크루트 홈페이지에 가입 후 ‘뉴스레터 메일 수신하기’를 선택하면 다양한 취업 관련 정보를 매주 받아볼 수 있다.

문상헌 인크루트 최고브랜드경영자(CBO)는 “국내 최초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그간 축적해 온 다양한 HR 시장에 관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통해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소식을 HR DIVE를 통해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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