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육군 태릉 교육시설 민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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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육군 태릉 교육시설 민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김승현 기자
  • 승인 2024.06.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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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655억원
육군 태릉 교육시설 조감도. 조감도=금호건설 제공
육군 태릉 교육시설 조감도. 조감도=금호건설 제공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금호건설은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육군 태릉 교육시설 민간투자시설 사업’(BTL)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울 노원구 공릉동 일대에 문화예술관과 다목적체육관 등을 짓는 것이다. 사업비는 655억원이며, 컨소시엄에서 금호건설 지분은 70%다.
금호건설은 육군사관학교 ‘지(智)’, ‘인(仁)’, ‘용(勇)’을 갖춘 장교 육성의 가치를 설계안에 녹여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다수 BTL 사업을 진행하며 사업 노하우를 쌓았다”며 “차별화된 시공 능력과 기술력으로 BTL 사업 분야에서 앞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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