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 세계에 ‘은빛 팬덤’ 열풍을 몰고 온 판타지로맨스 한국어판 『포스 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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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전 세계에 ‘은빛 팬덤’ 열풍을 몰고 온 판타지로맨스 한국어판 『포스 윙』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4.06.20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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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과 마법, 액션, 로맨스, 서스펜스가 절묘하게 융합돼 재창조된 영화적 스토리텔링
- 탄탄한 성장 서사와 드래곤과의 매력적인 케미스트리로 전 세계 독자의 찬사를 이끌어내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가 전 세계에 ‘은빛 팬덤’ 열풍을 몰고 온 판타지 대작 <포스 윙> 한국어판을 오는 24일 출간한다.

<포스 윙>은 출간 즉시 미국, 영국, 독일, 호주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이어 2023년 아마존 올해의 책, 영국도서상 Pageturner 상 수상, 시리즈 집필 전 영상화 확정, 43개국 번역 출간 계약, 오더블, 애플, 구글플레이 선정 ‘2023년 올해의 책’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판타지 소설계에 ‘새 왕좌’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최고의 화제작이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압도적인 판타지로맨스’라는 극찬을 받으며 아마존 59주 연속, 〈뉴욕타임스〉 55주 연속 베스트셀러로 흥행 가도를 이어가는 동시에, 팬사이트와 각종 SNS에서는 팬아트가 끊임없이 양산되고, 세계 최대 서평 사이트 굿리즈에 올라온 리뷰만 22만 개가 넘을 정도로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판타지 소설이다. 신간 <포스 윙>은 위대한 드래곤의 선택을 받은 자만이 살아남는 무자비한 군사학교에 타의로 오게 된 은빛 머리칼의 ‘바이올렛’이 최정예 부대이자 드래곤의 선택을 받는 ‘드래곤 라이더’로 살아남기 위한 생존 투쟁과 모험을 담았다.  생도들 사이에서 먹잇감이 된 작고 약한 바이올렛이 신체적 약점에 굴하지 않고 온갖 지략과 권모술수를 선보이며 펼쳐지는 성장의 서사는 현실적이고도 손에 땀을 쥐게 할 만큼 흥미진진한 영화적 서사를 보여준다.
특히, 인간의 관계를 넘어서는 드래곤과 라이더의 특별한 결속이 돋보이는 초월적인 마법의 세계 속에서 바이올렛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모험과 액션, 우정과 사랑, 용기와 신의에 관한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은 재미를 넘어 독자에게 황홀한 만족감과 여운을 선사한다.  드라마틱한 전개와 치밀한 복선, 섬세한 묘사로 쌓아 올린 탄탄하고 감동적인 성장 서사는 <왕좌의 게임>, <다이버전트> 등을 작업한 국내 최고 판타지 번역가 이수현의 섬세한 완역을 통해 새로운 판타지 대작을 기다린 국내 독자들에게 온전히 전해질 것이다. <포스 윙>의 저자이자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레베카 야로스’는 이 책을 통해 인간에게 진정으로 ‘강함’이란 물리적인 힘만이 아니라 작은 것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 ‘용기’라는 삶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이러한 저자의 메시지에 응답한 독자들의 응원과 공감이 SNS에서 폭발적인 ‘은빛 팬덤’으로 형성되었으며, 뉴욕타임스(NYT)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해리포터>와 <트와일라잇> 열광을 잇는 대형 팬덤 등장”이라는 평을 내놓기도 했다. 미래엔 위귀영 출판개발실장은 “판타지 소설계에 새로운 대형 팬덤을 등장시킨 <포스 윙>을 독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면서, “치열한 삶의 한복판에서 주인공과 드래곤들이 만들어가는 흥미진진한 서사를 읽다 보면 재미와 감동을 넘어서는 행복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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