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태안 부군수 취임 “풍요로운 내일의 태안 위해 모든 소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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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태안 부군수 취임 “풍요로운 내일의 태안 위해 모든 소임 다할 것”
  • 오범택 기자
  • 승인 2024.07.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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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이주영 부군수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제공=태안군
제19대 이주영 부군수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제공=태안군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제19대 태안군 부군수로 충남도청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진흥과장으로 재직하던 이주영(55) 부이사관이 취임했다.

태안군은 지난 1일 군청 대강당서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영 부군수 취임식을 갖고 이 부군수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태안군에서 제19대 태안군 부군수를 맡아 새로운 경력을 이어가게 된 이 부군수는 그동안 보여준 탁월한 행정능력을 바탕으로 태안군 발전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영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뛰어난 역량을 지닌 태안군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민선8기 군정을 뒷받침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태안군 부군수라는 자긍심을 갖고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내일의 태안을 위해 모든 소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부여군 출신인 이주영 부군수는 1989년 지방행정서기보로 임용돼 1996년 충청남도에 전입했으며, 도 자치행정과 팀장 및 의회사무처 기획경제위원회 및 농수산해양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일하며 우수한 행정 추진력으로 신망을 쌓은 뒤 2023년 하반기부터 관광진흥과장을 맡아 도정 발전을 이끌었다.   태안=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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