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펜 대표 상품 체험 및 상담 기회 마련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교원 빨간펜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교전)’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원 빨간펜은 자사 교육상품 체험 기회와 입회 상담을 제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자 이번 유교전에 참가한다. 유교전은 30년간 개최된 유아 전문 전시회로 유아동 관련 교육·용품·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부스는 북카페 콘셉트로 꾸며져 △전집 △아이캔두 △도요새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등을 편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포토존과 상담존이 마련돼 현장에서 기념 사진을 찍거나 자녀 교육 및 육아 관련 상담 받을 수 있다.
부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실시한다. 상담을 실시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리유저블 컵을 증정하며, 현장에서 빨간펜 상품을 계약한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전집 1질을 제공한다. 빨간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고객에게는 전집 낱권 또는 리유저블 가방 등을 선착순 제공한다. 포토존 인증샷 및 선물 찾기 이벤트 등을 현장에서 운영한다.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베베쿡과 협업해 만든 결합 상품을 선보이고 현장 상담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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