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대식을 갖은 제7기 어머니 폴리스 대원들은 대 아동범죄와 학교폭력예방과 학교 앞 통학로, 공원, 놀이터 등 청소년 운집시설을 순찰하며 학교주변 위험 요소를 진단, 위급상황 발생 시 곧바로 112로 연락하는 등 아동 보호활동을 하게 된다.
연영흠 연천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와 여성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사회는 결코 선진사회라 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우리 아이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를 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