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차 中企연합봉사활동 실시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中企연합봉사단원이 지난 20일, 양천해누리복지관의 장애 청소년 20명과 함께 일산 아쿠아플라넷을 찾아 문화관람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 청소년들을 위해 사회적 참여와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봉사자와 장애 청소년이 1대1 매칭을 이뤄 일산 아쿠아플라넷을 함께 관람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오늘 함께 한 이 시간이 이들에게 큰 기쁨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하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中企연합봉사단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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