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7일 토요일 신촌 창천문화공원과 스타광장에서 개최
여유롭게 즐기는 '블루스 라이브 버스킹' 등 신촌의 감성 선사
한여름 무더위 잊을 수 있도록 행사 공간 블루 색상으로 조성
K-POP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추는 '랜덤플레이 댄스' 행사도
여유롭게 즐기는 '블루스 라이브 버스킹' 등 신촌의 감성 선사
한여름 무더위 잊을 수 있도록 행사 공간 블루 색상으로 조성
K-POP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추는 '랜덤플레이 댄스' 행사도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신촌블루스, 송골매, 들국화 등이 활동하며 80년대 음악의 메카로 자리 잡았던 신촌의 감성을 전하는 행사가 열린다.
서대문구는 이달 27일 토요일 신촌 창천문화공원과 스타광장에서 두 번째 ‘신촌 랩소디’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촌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9일 첫선을 보인 데 이어 두 번째 마당이다. 주제는 지난달 ‘문예’에 이어 이달에는 ‘블루스 음악’으로 잡았다. 이날 창천문화공원에서는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신촌 블루스 랩소디’가, 신촌 스타광장에서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신촌 댄스 랩소디’가 펼쳐진다. ‘블루스 랩소디’는 △여유롭게 즐기는 ‘블루스 라이브 버스킹’ △LP 플레이어에서 듣고 싶은 노래 가사를 뽑는 ‘레코딩 블루스’ △블루 콘셉트의 플리마켓인 ‘블루스 마켓’ 등으로 꾸며진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