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통해 갑상선 질환 예측 모델 개발
매일일보 = 김수현 기자 | 서울사이버대는 '제1회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를 개최해 지난 13일에 시상식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다양한 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데이터 리터러시 제고 및 인공지능 모델 개발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혁신 AI 경진대회, 갑상선 질환 예측으로 건강한 미래를 선도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제공된 데이터를 활용해 갑상선 질환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 수상자들은는 총 175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
이성만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교수는 "이번 경진대회가 재학생들에게 인공지능 분야의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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