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세종시가 관내 정보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7일부터 선착순 190대에 대한 ‘사랑의 그린PC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사랑의 그린PC는 관내 공공기관‧기업체 등에서 중고 컴퓨터를 기증받아 정비한 후 무상으로 보급하는 것이다.
최근 1년 이내에 사랑의 그린PC를 보급 받은 경우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lovepc.nia.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세종시 홈페이지(www.sejong.go.kr)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받아 우편이나 팩스로 신청하거나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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