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장,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현장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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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장,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현장 지도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4.07.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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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 최원익 서장은 26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이용객이 예상되는 시설인 ‘가산수피아’를 방문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현장 지도를 하고 있다.
칠곡소방서 최원익 서장은 26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이용객이 예상되는 시설인 ‘가산수피아’를 방문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현장 지도를 하고 있다.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북 칠곡소방서 최원익 서장은 26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이용객이 예상되는 시설인 ‘가산수피아’를 방문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현장 지도를 했다.

이번 현장 지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이뤄졌다.

최원익 서장은 가산수피아 내 물놀이시설, 카라반, 야영장, 미술관 등 시설 위주로 화재 위험요인 제거와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대책 추진에 주안점을 두고 현장 지도를 했다.

지도 내용으로는 ▲여름철 중점관리대상 위험요인 확인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유지관리 컨설팅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요령 지도 ▲관계자의 자율 점검을 통한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최원익 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특성상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라며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관계자들과 협력해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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