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펜싱 오상욱,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최초 금메달…파리 올림픽 한국 첫 금
상태바
[1보]펜싱 오상욱,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최초 금메달…파리 올림픽 한국 첫 금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4.07.28 0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8강전에서 오상욱이 파레스 아르파(캐나다)를 상대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8강전에서 오상욱이 파레스 아르파(캐나다)를 상대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 최은서 기자  |  한국 펜싱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오상욱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15-1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나온 첫 금메달이다. 생애 처음 출전한 2021년 도쿄 올림픽 때 개인전 8강에서 탈락했던 오상욱은 두 번째 도전에서 한국 남자 사브르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개인전 결승에 진출, 금메달을 거머쥐며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