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미현 기자 | 카카오는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단골거리'의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월 2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단골거리’는 카카오 직원과 전문 튜터가 지역상권 상점가를 방문해 카카오 서비스 활용 및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고객과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카카오의 신규 상생 사업이다. 카카오는 ‘단골거리’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1차 사업 기간 동안 △광주광역시 충장로 상권가, △안동시 원도심상권, △대전광역시 은구비서로 골목형 상점가, △성남시 장터길 골목형 상점가, △인천광역시 부평 르네상스 상권, △제주시 칠성로 상점가, △정읍시 샘고을정다운 상권, △제천시 원도심 상권 등 8곳의 소상공인 500여명에게 1대1 맞춤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해당 상권이 카카오 서비스를 통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 상권 대표 카카오톡 채널(각 300만원) 및 450여 개의 개별 상점 채널(각 30만원)에 총 1억 5천만원의 톡채널 메시지 발송비를 무상으로 지급했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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