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일 구청장, 생각공장구로 공사 현장 안전, 휴게시설 등 점검
"온열질환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시간 준수, 철저한 안전관리”당부
대륭포스트타워9차 공사 현장에 방문한 문헌일 구로구청장(가운데)이 시설 점검을 하며 현장 관계자에게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구로구 제공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7일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안전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공사 현장과 경로당을 방문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생각공장구로 공사 현장의 근로자 휴게실을 점검하고 있다.
먼저 폭염 속에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대륭포스트타워9차, 생각공장구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장의 안전 및 휴게시설 등을 점검하며 현장 관계자에게 현장 내에서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시간 준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가운데)이 개봉2동경로당에서 어르신들께 안부인사를 하고 있다.
이어 개봉2동경로당, 행복주택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 안부를 묻고 경로당 시설 점검에 나섰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오른쪽)이 행복주택경로당에서 어르신들께 안부인사를 하고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오늘 순찰에서 현장 근로자와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관내 주민 및 근로자분들이 폭염으로 온열질환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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