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11일 케이스포돔(체조경기장) 개최 ・・・ 11일 공연 라이브 중계
'MZ 워너비 아이콘' 그룹 아이브(IVE :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앙코르 콘서트를 채운다.
첫 '케이스포돔'에 입성하게 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월드 투어 첫 시작점인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공연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임에도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시키며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해 확장된 인기를 확인시켰다.
서울, 일본,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7개 도시 37회 공연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는 아이브는 데뷔 후 첫 월드 투어를 통해 아레나급 공연장을 가득 채운 것은 물론, 서울, 도쿄에서는 앙코르 공연을 확정 지어 데뷔 2년 만에 '케이스포돔' 과 일본 도쿄돔(Tokyo Dome) 공연장 입성이라는 유의미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에 보답하고자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 아이브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풍성해진 무대와 셋리스트로 돌아올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기대 포인트 #1. "넌 그냥 믿으면 돼” 완성도 UP '업그레이드된 아이브'
약 10개월에 걸쳐 전 세계 무대를 누비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는 아이브는 밝은 에너지와 뜨거운 열정을 뿜어내며 자유자재로 큰 무대를 이끌어냈다. 특히 아이브는 미주, 유럽, 아시아 등에서 펼친 무대를 통해 현지 팬들의 열렬한 떼창과 환호를 받으며 진가를 입증했다.
이처럼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얻은 한 단계 더 성장한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로 이번 앙코르 콘을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한다. 데뷔 후 첫 월드 투어 앙코르 공연이라는 뜻깊은 무대인만큼 아이브는 발전된 모습으로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 기대 포인트 #2. '확장된 스케일'...새로워진 셋리스트와 무대 연출
아이브는 데뷔 2년여 만에 서울 올림픽공원 내 '케이스포돔'에서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려 자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 회차가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명불허전 아이브의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앙코르 공연을 통해 아이브는 팬들의 떼창을 유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곡들은 물론 지난 콘서트에 포함되지 않았던 무대까지 새롭게 공개하며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최정상 그룹에 도약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브는 더욱 커진 무대에 맞춰 구성된 다채로운 연출과 세트, 한층 더 풍성해진 사운드 등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로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할 계획이다.
▵ 기대 포인트 #3. 기억해 지금, 아이브에게 다이브 할 시간... 스위치 ON!
초통령부터 세대 불문하고 함께 공연을 즐기며 팬들의 큰 호응 속 완성되어 가고 있는 첫 월드 투어의 앙코르 공연인 만큼 아이브는 관객들에게 선물과 같은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다채로운 근황 토크부터 무대 장치 등을 활용해 팬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교감하는가 하면, 11일 공연에서는 오프라인과 함께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한 생중계로 아쉽게 공연장에 오지 못하는 다이브와 현장의 열기를 나누며 소통을 이어간다.
한편,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서울 앙코르 공연은 케이스포돔에서 8월 10일 오후 6시, 11일 오후 5시 개최되며, 마지막 날인 11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