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피스, 데뷔 직후 '좋은정책포럼 RE100' 홍보대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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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피스, 데뷔 직후 '좋은정책포럼 RE100' 홍보대사 발탁
  • 강연우 기자
  • 승인 2024.08.0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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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쓰리피스. 사진=SW엔터테인먼트.
그룹 쓰리피스. 사진=SW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쓰리피스(3piece: 비키, 수, 이야)가 '좋은정책포럼 RE100'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쓰리피스는 지난 8일 오후 1시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좋은정책포럼 RE100'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이다. 이번에 '좋은정책포럼 RE100' 홍보대사로 발탁된 쓰리피스는 앞으로 친환경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와 정책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쓰리피스는 기획 자체를 월드와이드 타겟으로 한 글로벌 걸그룹답게 파격적으로 국내외 글로벌 홍보가 필요한 ‘좋은정책포럼 RE100’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더 비키(Viki)는 "갓 데뷔한 신인임에도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를 맡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RE100 홍보대사로서 재생에너지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을 생각하는 그룹이 되겠다"라며 홍보대사 발탁 소감을 밝혔다.

데뷔 직후 '좋은정책포럼 RE100' 홍보대사에 발탁된 쓰리피스는 걸그룹 카밀라 출신 비키를 비롯해 타히티 출신 수, 그리고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이야가 뭉친 그룹이다. 윤일상이 직접 프로듀싱한 그룹인 만큼,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쓰리피스는 지난 5일 싱글 1집 '서머 필링'(Summer Feeling)으로 정식 데뷔했다. 오는 9월에는 첫 미니앨범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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