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9일 데뷔 후 첫 시구・시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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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9일 데뷔 후 첫 시구・시타 도전
  • 강연우 기자
  • 승인 2024.08.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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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스. 사진=F&F엔터테인먼트.
그룹 유니스. 사진=F&F엔터테인먼트.

그룹 유니스(UNIS: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데뷔 첫 시구와 시타에 도전한다. 

유니스는 오늘(9일) 오후 6시 30분 광주에서 펼쳐지는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와 시타자로 나선다.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야구 시구와 시타를 펼치게 됐다. 임서원이 마운드에서 시구를, 젤리당카가 타석에서 시타를 맡아 기아 타이거즈에 승리 기운을 전한다. 

멤버 전원이 함께하는 특별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유니스는 밝고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담은 무대를 선사하며 선수들과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힘찬 에너지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유니스는 데뷔하자마자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글로벌 루키다. 이들은 첫 번째 앨범 발매 후 한국과 일본,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에서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펼치며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해 보였다.

이후 유니스는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CURIOUS)로 컴백했다. 데뷔 앨범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곡 활동이다. 이들은 앨범 공개 직후 독일과 카타르, 콜롬비아, 핀란드, 필리핀까지 총 5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꿰차며 시작부터 매세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유니스는 신곡 '너만 몰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K팝 팬들과 소통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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