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양평어촌계 남한강 낚시구역 환경 정화 활동 동참
상태바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어촌계 남한강 낚시구역 환경 정화 활동 동참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4.08.12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한강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는 전진선 양평군수
남한강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는 전진선 양평군수(중앙)
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양평어촌계 어민들과 함께 강상면에서 옥천면까지 약 5km의 수변구역에서 남한강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12일 양평군은 "이날 정화 활동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지민희 양평군의원, 조근수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남성 어촌계장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영업장이 아닌 비관리 낚시 구역의 쓰레기와 장마철 떠내려온 부유물을 중점 수거했다. 특히 양평어촌계는 폐기물·쓰레기 등을 상시 수거해 매년 약 10t의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남한강변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진선 양평군수(오른쪽)가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남한강의 환경은 어민의 노력으로 깨끗하게 유지 관리되고 있다”며 “조업 활동을 하는 중에도 환경오염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 지속적인 낚시터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깨끗한 남한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