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까지 접수…10월 13일 ‘제22회 허준축제’에서 시상
지역사회 발전, 구민화합 봉사 등 5개 부문 최대 9명 선정
지역사회 발전, 구민화합 봉사 등 5개 부문 최대 9명 선정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올해 강서를 빛낸 자랑스러운 강서인을 찾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제28회 강서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3일 밝혔다.
강서구민상은 구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구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 부문은 △지역사회 발전 △구민화합 봉사 △환경보호 △문화체육 발전 △미풍양속(효행, 선행 등) 등 5개 부문이다. 대상 1명을 포함해 총 9명 이내로 수상자를 선정하며, 부문별 1인 선정을 원칙으로 하되 공적이 우수한 후보자가 많은 경우 2명까지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올해 10월 13일 기준으로 강서구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구민이나 관내 단체(사업체 포함) 등 부문별로 공적이 있는 사람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